728x90 반응형 일상생활 /우리이야기45 6세 유아 첫 미술학원 체험기 - 개금동 미술학원 6세가되면서 미술학원을 알아봤어요 ㅎㅎ 요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미술영역에서 시간을 많이보내고 유치원에오면 미술쪽 재료부터 살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점차 미술학원에 가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자기들끼리들도 이야기를하나봐요. 코로나끝나면 보낼려고했는데 끝날기미도 안보이고 아이가 배우고싶어하는 욕구가 많은데 시기를 또 놓치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처음엔 연필로 패턴그리기를 시켰는데 연필잡는것도 어색하고 처음하다보니 잘 하지못하더라구요. 자칫하면 흥미를 잃을뻔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재빨리 스티커붙이기로 흥미를 돋게해주네요. 무아지경 초집중모드네요. 과연 무엇을 만드는걸까요? 둥그런 스티로폼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그위에 털실로 머리카락을 만들어달라고하네요. 한땀한땀한 엄청 정성스럽게 붙이네요 ㅎㅎ 머.. 2021. 3. 7. 6세 유아 단발컷 - With. 개금 이쁘다헤어 3세때 첫 파마를하고 머리 이쁘다는 말 많이들었는데 ㅎㅎ 아침마다 머리 빗어주는게 전쟁이라 짤라주기로 마음먹었어요 ㅎㅎ 딸램한테 머리이쁘게 자르자~ 했더니 머리가 너무 아까워라는 딸 ㅎㅎ 많이컸네 ㅎㅎ 이쁜게 뭔지도 알고 엄마 아빠 머리 자르는김에 가족 모두 짜르기로 ㅎㅎ 이쁘다헤어 체인점으로 주말엔 항상 바쁘시더라구요 ㅎㅎ 예약필수더라구요 ㅎㅎ 엄마아빠따라서 머리하러오는 꼬마친구들도 꽤있더라구요 ㅎㅎ 머리자르기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세살 뭣모를때 미용실에서 파마해보고 처음 머리 짜르러왔는데 아이가 긴장하더라구요 ㅎㅎㅎ 표정이 굳었네요 ㅎㅎ 하나둘 잘려나가는 머리카락 딸이라고 배냇머리도 안 밀었었는데 태어나서 최고 많이 짤랐어요 머리끝이 많이 상했네요 빗도 잘 안들던 머리카락 안뇽~~~! 단발 완성하고.. 2021. 3. 6. 셀프 만삭사진 소품 - 내손으로 만들기 펜션에서 만삭촬영 펜션에서 직접 준비한 셀프 만삭 촬영이에요~! 집에서 직접 소품을 만들어서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사진 보정 조금만하면 스튜디오 못지 않은 결과물을 얻을 수 가 있어요!! 펜션 이쁜곳만 잘 선택하면 적은 비용으로 셀프만삭 촬영 가능해요. 저희는 펜션이 셀프촬영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숙소 예약을하고 카메라와 저희가 직접 준비한 소품만 들고 떠났어요 ㅎㅎ 소품은 다이소에서 산 조화하나 배냇저고리 양말 초음파사진 아기인형 삼각대 필수!! 직접만든 소품등! 이 사진은 펜션이 다한거 같아요 ㅎㅎ 펜션이 너무 이쁘죠!? 색감같은것도 하나하나 신경써서 칠한거 같더라구요 사진찍어놓으니까 너무 이쁘네요 ㅎㅎ 삼각대 세워놓고 신랑이랑 기념사진 찍어요 ㅎㅎ 셀프촬영에는 삼각대 필수입니다!! 꼭 챙기세요 ㅎㅎ 요것은 임산부.. 2021. 2. 28. 6년 전 만난 나의 도담이 나의 아기천사 2015년 10월에 결혼식을 하고 3개월 후에 나의 도담이 나의 아기천사가 나를 찾아왔다~!! 타지에서 신혼생활하다보니, 남편은 매일 8시넘어서 퇴근하고 주위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나는 똥강아지처럼 남편 퇴근하기만을 기다린거같다. 문득 생각이든날,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 아이를 가져서 빨리 키우자! 엄마도 아빠도 체력이있을때 아이를 키우자는 생각을 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아이는 너무 이쁘지만 그만큼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해한듯, 그 희생과 노력을 감히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를!! 엄청나다.. 엄마아빠가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아이를 간절히 원할때 가지는걸 제일 강추!! 아기는 그냥 크는게 아니더라 부모의 희생과 노력 체력과 사랑을 무럭무럭 먹고 자라나는게 아기더라구.. 꼭!! 준비되었을때 아기천사 .. 2021. 2. 27. 개그콘서트 관람 했던 시절 - 개콘은 추억속으로 6년전 신혼 생활 안산에서 할때, 주말마다 뭘 할지 고민했던거같다. 하루는 개그콘서트 방청을 신청해서 당첨되어서 개콘방청도 갔다왔는데 지금은 개콘이 없어서서 추억속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개그콘서트는 나 어릴부터 한참 인기있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종영되기전에 방청 한번이라도 다녀온게 신의 한수!!! 개그콘서트 무대! 티비에 나오던 그 모습 그대로다!! GAG 저 무대보면 귓가에 맴도는 딴! 딴! 딴!~~ 딴따라~ 따라라~~~ (요거 귓가에 안맴돌면 개콘시절 사람아님!!) 개그콘서트 비쥐엠!!! 귓가에 아직 울리네 ㅎㅎㅎ 한참 유행하던 우유빛깔~! 시전하고 계시는 나의 남편 ㅎㅎ 그치 우윳빛깔이긴했지.. 지금은 애기낳고 안우윳빛깔...ㅠ 저때 기다리면서 엄청 설레여했던 기억이 ㅎㅎ 객석으로 들어와서 기념 .. 2021. 2. 26. 미숙한 요리솜씨로 피본날 - 손가락 봉합 수술 6년-7년이나 지났어도 정확히 기억하는날 때는 신혼 초 토요일!!! 남편 퇴근하고오면 같이 먹을 저녁을 만들려고 돼지 두루치기 만들던 중에 일어난 대 참사 ㅠ-ㅠ 일어나서 비몽사몽중에 돼지두루치기 만들려고 양파썰던 중에 손한번 삐끗해서 새끼 손가락 위쪽부분이 칼날에 베여버렸지... 피가 막 흥건하게 나길래 살짝 비였는줄 알았는데 비인살안에 속살까지 다 보이던... ㅠ 자연적으로 치유안될꺼같은 느낌 아닌 느낌 안산에 보호자는 남편뿐... 근처에 어디에 병원이 있는지도 모르는 완전 신혼 극초기!! (어디를 가든 큰병원 응급실위치 정도는 알아두자!!) - 그일의 교훈!! 남편한테 연락하니 남편 상사가 혼자 병원 못가냐는 듯이 이야기해서 할 수 없이 급하게 큰병원 찾아서 헐레벌떡 뛰어가서 시간도 병원 문닫는 시.. 2021. 2. 25. 안산에서 시작한 신혼생활 안산 달전망대 갈대습지공원 안산에서 시작한 결혼생활 달전망대 입장도 무료여서 바람쐴겸 자주 놀러갔었었는데 안산에서 놀러간 기억하면 시화나래 달 전망대랑 갈대 습지공원인거 같아 ~! 나중에 한번 더 가도 좋을꺼같다는 생각도 들어 날씨 좋은날 가면 애완동물이랑 산책 온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이랑 놀러온 사람들도 많았었지~! 눈앞에 바다도 보여서 가슴 탁트이는 그런 곳이였던거같아 시화나래 달 전망대 사진! 저 높은 곳에 올라가면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발디디기 후덜덜했었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사람이 개미같이 보여서 진짜 무서웠었는데 ㅎㅎㅎ 유리가 깨져서 떨어지면 어쩌나 그런 무서운 생각들도 들고 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해맑게 뛰어다니는데 그게 더 무서웠었어.. ㅋㅋㅋ 부산에도 밑에 바다로 된 유리길이 있긴한데 .. 2021. 2. 24. 해외롱디 연애생활 끝내고 결혼준비는 일사천리로! 해외 롱디 연애로 1년간 떨어져서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한다고 한국으로 들어온 오빠랑 결혼 준비하기! 웨딩플래너로 일하고있던 나. 덕분에 결혼준비하는 과정은 무탈없이 준비도 혼자서도 척척!! 웨딩촬영도 평소에 많이 봐왔던 스튜디오로 선택! 스튜디오 선택하는 Tip 본인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샘플이랑 다른 신부들 후기사진이랑 제일 비슷하게 나오는 곳으로 선택하면 실패는 없지요!! 제가 선택한 스튜디오는 메이크업을 워낙 잘하던 곳이라 무보정사진도 이뻐요! 완전 대만족 ㅎㅎ 이 사진은 본식당일날 촬영한 스냅사진 나보다 여섯살이나 많은데 더 어려보이는 느낌.. 저때는 내나이 23살 진짜 어린나이였기때문에 성숙한 컨셉으로 드레스랑 헤어랑 선택했는데 내컨셉 너무 나이들어보이나.....?ㅎㅎㅎ 주례없.. 2021. 2. 23. 우리의 첫데이트를 기억하는가.....? 부산에서 서울로 장거리연애 2013년에 처음만나서 벌써 7년째 함께하는 중 2013년 12월 22일 7년전 오빠만나러 기차타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갔었지~! 그땐 어떤 용기로 갔는지도 모르겟어 ㅎㅎ 둘다 졸업하고나서 대학교 동아리 모임에서 만나서 오빠에게 첫눈에 호감을 느꼈지~! 그래서 오빠 친구들한테 명함 주는척하면서 오빠한테 명함을 건넸었는데 나는 오빠 처음 봤을때 많아봐야 26-27살정도 복학생인가보다했지.... 그런데 6살이나 많은 오빠였어!! 내나이는 그때 23살 오빠는 29살 그날따라 같은 기수 동기들은 왜자꾸 할 이야기가있다며 모여라고하는지!! 2차에 갔더니, 해외지사에 근무중이라네!? 잠시 교육차 들어와있는거라던 인연이 될꺼라고는 생각 못했어~! 해외로 갈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편하게 하던 연락들이 어느순간.. 2021. 2. 22.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