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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우리이야기

6세 유아 단발컷 - With. 개금 이쁘다헤어

by 여우갱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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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때 첫 파마를하고
머리 이쁘다는 말 많이들었는데 ㅎㅎ

아침마다 머리 빗어주는게 전쟁이라
짤라주기로 마음먹었어요 ㅎㅎ

딸램한테 머리이쁘게 자르자~
했더니 머리가 너무 아까워라는 딸 ㅎㅎ

많이컸네 ㅎㅎ 이쁜게 뭔지도 알고

엄마 아빠 머리 자르는김에
가족 모두 짜르기로 ㅎㅎ

이쁘다헤어 체인점으로
주말엔 항상 바쁘시더라구요 ㅎㅎ

예약필수더라구요 ㅎㅎ
엄마아빠따라서 머리하러오는 꼬마친구들도
꽤있더라구요 ㅎㅎ

머리자르기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세살 뭣모를때 미용실에서 파마해보고
처음 머리 짜르러왔는데
아이가 긴장하더라구요 ㅎㅎㅎ

표정이 굳었네요 ㅎㅎ

하나둘 잘려나가는 머리카락
딸이라고 배냇머리도 안 밀었었는데
태어나서 최고 많이 짤랐어요

머리끝이 많이 상했네요
빗도 잘 안들던 머리카락
안뇽~~~!

단발 완성하고나니 그제서야 웃네요.
긴장 풀렸나봐여

마음에 든다네요♡

단발하니 아침에 빗어주기도 편하고
진작에 해줄것을요 ㅎㅎ

엄마 머리카락 빨리 자란다면서
왜 빨리 안자라? 라고하는 딸.
ㅋㅋㅋㅋㅋ 😂
미안 좀 많이 기다려야대♡
넌 라푼젤이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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