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통닭] 가마치통닭으로 저녁한끼 떼우기!

설연휴보내고 신랑은 연차써서 쉬는날인데 

딸램은 유치원으로 출근?

엄마는 회사로 출근 ㅎㅎㅎ 

하원차량은 아빠가 받아줬네요 ㅎㅎ 샤워도 시켜주고 

말안해도 척척 알아서 잘 도와주는 고마운 신랑 

퇴근하고 집가는길에 맛있는 치킨한마리 포장 해 갑니다.

 

 

집근처에 가마치통닭있어서~!

가게에서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데 10분정도? 갓튀겨주시더라구요 ㅎㅎ

배민에서 미리 주문 해 놓고 찾으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나배웁니다 ㅎㅎ

통닭 튀김부분은 살짝 매콤해서 저희딸램 잘 못먹을꺼같아서

딸이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하나 시킵니다!!

 

 

케이준 감자튀김 ㅎㅎ

3500원이었던거같아요 ㅎㅎ 통닭 한마리 6500원해서 만원의 행복이었거든요 ㅎㅎ

두마리사시면 12000원 천원 할인 해주는 센스!!

담번에 치킨으로 배채울려면 저희집도 두마리해야할꺼같아요 ㅎㅎ

한마리라고해도 크기가 작아서 어른 둘에 아이까지 먹기엔 살짝 양이 모자랬는데

저희는 어짜피 저녁은 또 따로 먹을예정이라서 한마리만 샀었거든요 ㅎㅎ

 

 

겉에 튀김부분은 살짝 매콤해서 아이들 먹기 힘들수 있는데 

속살은 양념안되어있어서 살만 발라서 먹였어요^^

퇴근하면서 통닭사가니까 

옛날에 아빠들 퇴근할때 한손에 치킨이나 과자봉지나 사오면서 집에 들어오시잖아요 ㅎㅎ

어떤느낌인줄 알겠더라구요 ㅎㅎ

 

 

내 새끼들 맛있는거 따뜻할때 빨리 먹이고 싶은 마음

발걸음도 빨라지고 ㅎㅎ 다같이 맛있는거 먹을 생각에 입가는 해피스마일!! 

 

 

저희집은 치킨엔 칠리소스라 ㅎㅎㅎ 

챙겨주신 소스는 냉장고행 ㅎㅎ 

치킨엔 치맥인데 요즘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남편이랑 저랑 컨디션 영 제로~~

특별한일 없으면 당분간 술은 자제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아쉽지만 ㅎㅎ 사이다와함께 치킨을^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