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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국물내는 우동다시를 이용해서 계란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몽고에서 나온 우동다시입니다.
소스, 양념같은거는 큰사이즈 절대 안사거든요... 다 처리를 못해서
그런데 우동다시는 아이들도 우동국물은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맛이라서
작은 사이즈는 없어서 큰사이즈로 샀는데 우동 만들때도 사용하고
국끓일때도 사용가능해서 금방 사용할 수 있을꺼같네요.
우동국물 계란국재료는 우동다시 , 계란, 팽이버섯, 파 정도이구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추가하셔도되고,
아니면, 미역같은거 넣어서 계란대신에 깔끔하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장국 같은 느낌!?
따로 멸치 육수 낼 필요없이 정수물에 끓으면 우동다시를 넣어주고
계란을 잘 풀어준뒤에 팽이버섯과 파를 숑숑넣고 야채 다 익으면 불끄시고
드시면됩니다. 재료손질 포함해서 한 10분이내로 만든거같네요.
우동맛이라 아이도 당연 잘 먹고, 신랑도 아침에 간단히 먹고가기에 좋다고하더라구요.
우동 계란탕 끓여서 아이들 밥말아서 반찬 조금씩오려주면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우동 싫어하는 아이는 못본듯합니다^____^
국 끓이기 귀찮을때, 한번 해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요즘 잔꽤만 늘어서 걱정이네요 ㅎㅎㅎ
음식 간단하게 만들기에는 머리가 팽글팽글 잘 돌아가는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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