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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우리이야기

부산주례애견카페 - 5세 아이와 함께 간 욜로오시개 애견카페 방문기!

by 여우갱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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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5세 똥강아지님

 

좋아하는데 무서워한다는 ~

 

그래서 용기를내서 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본 날입니다.

 

 

 

 

둘이서 서로서로 서먹서먹.....

 

첫만남이니까 뭐~ 이해해 ㅎㅎㅎ

 

당연히 서먹하겠지~ 사람들도 만나서 서먹한데 그치?

 

 

 

용기를 낸 강아지가 저희 딸램이 옆으로 왔어요~

 

한번만져볼까? 머리쪽은 아직 무섭고 등어리 쪽만 쓰담쓰담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강아지를 괴롭힐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더라구요~

 

그리고 큰개는 한마리 골든리트리버 있었는데 너무 순해서 순둥이

 

아이를 공격하거나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해도될꺼같아요 ㅎㅎ

 

 

 

 

좀 더 만져볼게~ 쓰담쓰담 ㅎㅎ 

 

저희딸래미는 포메리안이나 치와와 작은 종류의 강아지들을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강아지랑 잘 놀아보자고 엄마가 강아지 간식도 가져왔습니다 ㅎㅎ

 

저희 딸에게 건내주는 순간 대참사 뜨악!

 

 

 

 

우리 딸 당황 ㅠ-ㅠ;;;;

 

안그래도 무섭다는 불독이 맛있는 간식달라고 딸래미한테 붙었네요

 

우리딸 표정 찐 당황 ㅎ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사진에 잘 포착됐어요 ㅎㅎ

 

 

긁적긁적......

 

나는 주고싶은 강아지가 따로있는데.....

 

어떻게 하지?

 

 

 

 

쥬스나 먹어야겠당 ㅎㅎㅎ 

 

커피종류도있고 아이들을 위해서 음료종류도있어요~

 

초등학생 친구들도 엄마없이 와서 놀다가구 하더라구요 

 

 

요건 두번째 방문 

 

저번에 봤던 친구가 또 있네요 밤비였을꺼에요 이름이 ㅎㅎ

 

 

 

귀요미 치와와  온수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엄마한테 안겨있네요 너무 귀욤

 

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는데 

 

강아지 키울 자신과 마음의 준비가 덜 되어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중이에요~

 

애견카페가서 보니까 강아지들이 너무 이쁘네요  

 

심쿵심쿵!

 

 

요때는 세번째 방문 아빠와 엄마와 셋이서 간날 

 
저번에 봤던 친구들이 저희가 몇번 왔다고 알아보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옆에 붙어있으면서 쓰담쓰담 해 줬답니다.

 

 

아이가 처음에 왔을때는 제옆에만 붙어있더니 

 

이제는 세번째 방문이라고 혼자 앞에 다니면서 강아지들을 쓰다듬어 봅니다.

 

 

 

밤비도 세번 봤다고 개편해~ 자세네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이제 간식가지고 강아지들한테 앉아! 도 할줄 알고 

 

자주 놀러간 보람이 있네요~ 

 

카페에서 강아지 배설물도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청결도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주례 욜로오시개 담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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