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픽 텔레토비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인형 리뷰

텔레토비가 요새 다시 유행인가요?

5세 딸램 텔레토비 영상을 보더니 ㅎㅎ
푹빠졌어요~~

나나가 제일 좋다던 딸램

엄마도 어릴때 나나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신기하게 똑같네요~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그쵸!?

 

처음엔 나나 하나로 시작해서
보라돌이 뚜비 뽀까지

모으다보니 엄마도 욕심나는건 안비밀 >-<

 

다 해주고싶은 엄마의 마음 ㅎㅎ

 

뽀에게 자기가 아끼는 엘사 목걸이를
걸어주었네요 ㅎㅎ

 

나나에게는 자신이 아끼는 팔찌를 ㅋㅋㅋ

너무 귀엽지않나요?

 

목걸이 귀걸이를 아낌없이 나나와 뽀에게 나눠주는 딸램입니다.

 

 

보라돌이랑 뚜비는 8인치 사이즈로

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크답니다

보라돌이랑 뚜는 배를 누르면 말을하구요

뽀와 나나는 손을 눌러주면 말을 한답니다

보라돌이랑 뚜비는 내장 건전지타입으로

건전지 다되면 빠이~~

 

더이상 말을 못해요~

나나와 뽀는 등뒤쪽에 지퍼를 열면

건전지 교체가 가능해요!!

 

그런데 건전지 다되어서 교체하려고하니 뽀가 갑자기 말을 안하네요....

 

엄마아빠가 잘 못만져서그런지...

 

이상합니다 ㅎㅎㅎ 도대체 뭐가 문제인게야~!!!!

 

 

그렇게도 좋을까요?

행복해하는 딸을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지금은 살짝 마음이 식어

침대옆 창틀에 올려놨는데

귀염뽀짝하니 장식도 되고

좋네여^____^

 

 

 

어릴때를 추억할만한 장난감이라 그런지 엄마인 저도 보고있음 기분이 좋아져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텔레토비 이야기를 하시구요~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20녀년전에 유행하던 텔레토비를

 

제딸이 다시 사랑에 빠지게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직까지 같은 캐릭터가 있다는것도 너무 신기하구요

 

 

엄마의 옛사랑 

딸에게는 현재진행형인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마더스픽 텔레토비 말하는 내친구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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